본문 바로가기

Diary/memo

좋아하는 애니 op 모아봄

돌아가는 펭귄드럼 2쿨 op 

핑드럼 스토리는 진짜 의미불명인데 비주얼은 정말 최고다.. 호시노 릴리 디자인도 넘 이쁨 ㅠ 





유리쿠마 아라시 op

이것두 이쿠하라 감독작. 뭐 애니에 이것저것 상징적인 걸 많이 넣어서 내용 자체는 취향이 아닌데 연출은 취향이다...



이 참에 우테나 op도 보고가용~~ 호호 


쿄소기가 op

초반부에 주인공이 액션가면 포즈 취하면서 뒤에 배경이 계속 바뀌는 연출이 좋다. (작품의 무대를 알 수 잇어서..)

이 애니도 참.. 스토리가 이해 안가지만 결말이 감동적이다. 비주얼이나 음악은 최고임. 특히 세계관이 매력적이다.



쿄소기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ㅋㅋㅋ 아나타노 코토바가 와타시노 치카라요~ 이 장면이 넘 좋다 






카드캡터 사쿠라 3쿨 op

오타쿠 중에 이 오프닝 모르는 사람 잇음?

추억보정도 있지만 색감이나 연출이 너무 서정적이고 이뻐서 좋다 ㅠㅠ 사쿠라 코스튬도 넘 이쁘고 노래도 좋음 ㅋㅋ 



카캡사 1기 op

하이라이트 부분이 포인트여



슈가슈가룬 op

내 기준으로 노래는 더빙판이 훨씬 더 신나고 좋다.... 

슈가슈가룬 op 연출을 안노 감독이 맡았다고 하는데 확실히 연출이 좋다...  처음에 캐릭터 소개하는 부분이나 쇼콜라 변신부분 진짜 너무 잘만들었음 ㅠㅠㅠㅠ 이렇게 작품의 캐릭터나 캐릭터간의 관계, 세계관 설정을 잘 보여주는 오프닝이 좋은 것 같다.



마리아 홀릭 op

신보 감독의 턴임ㅋㅋㅋㅋㅋ 신보 감독 혐한 논란이 있긴 하지만 색감,연출은 진짜 취향이다 ㅋㅋㅋ  

도s 여장하는 남주인공과 남성혐오걸린 미소녀 오타쿠 여주인공의 조합이 웃기고 괴랄하다.  



엔딩영상도 좋음 키 미 니 무 네 큥 ! !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마리아 오프닝

처음 봣을 때 존나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 캐릭터가 잘 보여서 ㅋㅋㅋㅋㅋㅋㅋ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2기 op

오프닝 무지 귀엽다..... 보통 애니 오프닝은 크레딧이 영상 감상에 방해되는데 이건 오히려 크레딧이 영상의 커욤 포인트다. 가끔 애니 오프닝 중에 크레딧을 영상미로 소화시키는 애니메이터들이 있는디 신보 아키유키가 그 중 하나임.


月詠(월영) ~ Moon Phase~ op

2004년작인데 영상이 무지 세련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도 그렇고... 존나 모에 가득한 오프닝임. 아 너무너무 귀엽다! //^^//



네기마 op

화질구지.... 네기마 안봤지만 오프닝은 알고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 안녕 절망선생 op 

극단 이누카레가 연출한 작품... 절망선생 op 다 좋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오프닝이다. ㅋㅋㅋㅋㅋㅋ 애니본편 내용은 내 취향 아님.

극단 이누카레가 연출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몇환지 까먹었다. 7화엿나; 무슨 열차나오는 편이었는데 영상미가 좋았음. 


사실 버젼 여러개 있다. 

http://blog.naver.com/gumigumifish/220051701161



http://blog.naver.com/gumigumifish/220061180957

이것두 좋아용~~  한 때 패러디 영상도 많이 나옴



오토리모노가타리op..를 찾으려 했는데 안보임 ㅠㅠ 영상 상단에 있는게 오토리모노가타리 op



진격거 2쿨 op

이시하마 마사시의 턴~

이시하마 마사시가 연출을 맡은 오프닝이다. 이 사람도 크레딧을 영상미로 소화시킨 애니메이터인데 이 사람이 만든 오프닝 크레딧 빼면 오히려 밋밋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오프닝 크레딧 없으면 밋밋해짐 



나만이 없는 거리 ed

엔딩영상이지만 내가 좋아해서 올림. 이것두 같은 사람이 연출한 거

진격거 오프닝이 레전드임.. 이 사람이 만든 건 3개만 올린다.. 지치니까... 




보석의 나라 op

노래가 순머 취향. 포스필라이트 파편이 모여서 타이틀을 만드는 연출이랑 마지막 연출이 맘에 든다.


사실 올리고 싶은 건 많은데 영상 찾는 게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 마침... 


+추가


명탐정 코난 43기 op


노래도 좋고... 초반 20기 극장판 내용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맘에 든다. 그리고 많은 캐릭터들을 짧은 영상 안에 멋있게 보여준 게 좋음.

실제로 오프닝 장면에 나오는 장면들이 실제로 본편에서 나오는 건 아니다.... 

그냥 '이런 상황이면 어떨까~~' 해서 만든 오프닝 같다. 

처음 여러색의 파편들이 날아다니는 장면과 일본 경찰들과 검은 조직이 대립하는 장면이 제일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