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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80814

이제 약 2주만 있으면 개강이다.... 애니 스토리를 짜고 싶은데 마땅한게 떠오르지 않음.


현재 마구잡이로 떠오르는 것들


1. 연기시간에 배운 공포의 6단계를 응용한 애니메이션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공포)

2. 연기시간에 배운.... 20세부터 100세까지의 변화

3. 버디물... (약간 캐릭터 티저같은 느낌으로)


사실 순머는 1번이 젤 맘에 든다. 

일단 공포를 표현하는 연기도 배웠고 (애니메이팅 감 잡음) + 사실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엔 공포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이다. 또 내가.. 괴담을 무지 좋아해서 뭔가.. 잘할 자신이 있음.. (ㅋㅋ)


오타쿠 뇌는 3번을 제일 좋아하지만.. 문제는 캐릭터 최소 2명+그 2명의 그 케미를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는 건 어려울 것 같다.


2번도 괜찮을 것 같긴한데 저거 연기하는게 진짜 장난아니게 어렵고ㅠ(애니메이팅 난이도가 무지 높음) 무엇보다 모델러가 20세 청년부터 100세 노인까지 모델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들 것 같다.   


좋아~~ 1번으로 가자 ^^ 자료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