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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졸작 스토리 뭐하냐?

사실은... 미소녀 애니 만들고 싶거든..? 근데 이게 내 능력밖의 일인 것 같음..
일단 스토리는 미소녀 스토리 + 미소녀가 중년이 된 후의 스토리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살인죄로 깜빵 다녀온 후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나이 40대?)... 어느날 누군가가 그녀에게 찾아오는데... 바로 옛날에 같이 일을 했었던 동료a였다. 에이는 주인공에게 누군가를 경호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아니 주인공이 ㅅㅂ 왜 이걸 나한테 부탇하는디? 하니까
에이가 재기의 기회를 주겠다면서.. 어차피 돈없으니까 하라함. (존나 협박질하면서)그리거 사실 그 경호해야하는 인물은 자신을 깜빵에 쳐넣은 년이엇음...
ㅇㅈㄹ 하는 스토리고
존나 답안나옴
위의 라이트 버젼으로 손 씻고 평범하게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킬러 주인공한테 전에 일하던 동료가 살인청부함 ㅇㅇ 첨엔 안한다하니까 이년이 니 마당에 묻힌 놈편 다 까발릴거라고 하니까 알앗어 이년아 하면사 의뢰를 받음. 알고보니 그 죽여야하는 인물은..(존나반전충격적)
ㅇㅈㄹ

요거 안되면 전차럼 또 오컬트충이되어야함
내가 쳐꾼 악몽 (악몽의 악몽의 악몽)
아니면 좆중딩 때 구상한 보링어(어감괴랄하지만 그런뜻아님)라도 써먹어야함... (세카이가.. 아쿠아리움이 된다면? 이딴거 )
좆도 안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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